em 효소, 어디에 쓸 수 있을까?
em 효소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em은 유용미생물이라는 뜻인데요. 자연 그대로의 우리에게 유익한 미생물들을 조합해 만든 효소입니다. 이 em 효소로 환경오염을 줄여 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용도와 방법이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오늘 em 효소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문요약
- em은 화장실이나 냉장고 청소할 때 주방에서 세제 대신 사용하거나 샴푸와 섞어 사용할 수 있다.
- 유효기간이 1달, 물과 희석했다면 24시간 이내로 사용해야 한다.
- 공기와 닿으면 쉽게 변질되므로 큰 병에 넣는 것보다 작은 병에 넣어 주는 것이 좋다.
- 거주지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하루에 최대 4L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면 1L에 약 만 원에 구입 가능.
em 효소의 다양한 사용처.
우리 실생활에서 em을 활용해서 다양한 사용방법들이 있는데요. 냉장고 청소나, 세탁조 청소 신발장 악취 제거 또 주방 세제를 대신 사용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머리를 감거나 샤워할 때도 사용 가능합니다.
- 청소할 때 사용방법:
- 냉장고 청소를 하실 때 가정용 스프레이에 em과 물을 1:1 비율로 혼합하여 청소 부위에 가볍게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 마른행주로 닦아주시면 악취와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신발장이나 반려동물로 인한 악취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물과 em을 1:1 비율로 혼합하여 뿌려주시면 됩니다.
- 화장실에서 사용방법:
-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샴푸와 em을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시면 지루성피부염과 두피 진정에 효과가 있습니다.
- 샤워가 끝나신 후에 일반 대야에 em과 맥주 1캔과 물을 섞어 몸에 발라주신 후에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시켜주면 피부가 부드러워집니다.
- 물과 em을 1:1로 섞어 스프레이 통에 넣어 주신 후 화장실에 타일, 줄눈, 변기 같은 곰팡이가 자주 피는 곳에 뿌려준 뒤 20분 후 물을 뿌리면서 솔질을 해주면 락스를 사용했을 때 보다 더욱 깨끗함이 오래가고 em이 하수구로 빠져나가면서 악취 제거도 도와줍니다.
- 주방에서 사용방법:
- 설거지를 하실 때 그릇들이 담겨있는 설거지용 대야에 em을 종이컵 한 잔을 부어 준 뒤 그릇들이 잠기도록 물을 넣어 줍니다. 그다음 흐르는 물에 설거지를 하시면 되는데요.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름때나 음식물들이 깨끗하게 닦입니다.
- 과일이나 채소를 드시기 전 대야에 em 종이컵 한잔 분량과 과일이나 채소가 충분히 잠길 정도 물을 넣어주시면 농약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냄새나는 행주도 위 방법과 동일하게 em 종이컵 한잔 분량과 물을 넣고 행주를 10분에서 15분 정도 푹 담갔다가 꺼내어 깨끗이 헹궈주면 삶은듯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세탁, 화분에 사용방법
- 세탁기의 섬유 유연제 칸에 em을 종이컵 한잔 넣어주고 세탁을 시작하면 세제의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아토피 피부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중화시켜줍니다.
- 2L짜리 생수병에 em을 소주컵 1컵 분량을 넣어주신 후 나머지를 물어채워주면 화분 배양액이 만들어집니다. 화초의 잎과 뿌리에 뿌려주시면 화초가 잘 자랄 뿐 아니라 방충에도 효과적입니다.
출처: 동대문구
em 효소 사용 시 주의사항
em 효소는 친환경적으로 세제나 락스를 대체할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 있지만 역시 단점도 존재합니다. 사용하시면서 느끼시는 가장 큰 장점은 유효기간이 굉장히 짧은 점 인데요. 보통 1L짜리 페트병을 기준으로 약 한 달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물과 희석하셨다면 하루 24시간 안에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em은 아무래도 살아있는 미생물들은 합쳐 만들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유효기간이 지나면 미생물들이 죽어버려 효과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 사용하실 때 큰 병에 넣지 마시고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넣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뚜껑을 자주 열어 공기에 노출되면 변질이 쉽게 되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보관에도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햇빛이 없는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해 주셔야 보다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유효기간이 1달, 물과 희석했다면 24시간 이내로 사용해야 한다.
- 공기와 닿으면 쉽게 변질되므로 큰 병에 넣는 것보다 작은 병에 넣어 주는 것이 좋다.
em 구입처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L 기준으로 약 1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만 거주지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문의를 해보시면 무료로 공급해 주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집 근처 주민센터에서도 em을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한 사람당 최대 4L까지 받아올 수 있습니다. 물론 선착순으로 진행되긴 하지만 저희 동네는 em을 사용하시는 주민들이 많이 없는지 6시 이후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 급수량이 1.8L이기 때문에 2L 짜리 페트병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 거주지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하루에 최대 4L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면 1L에 약 만 원에 구입 가능.
자주묻는 질문.
Q. EM 효소는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A. EM 효소는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은 1L 기준으로 약 1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주지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문의해보면 무료로 공급해 주는 곳을 찾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희 집 근처 주민센터에서는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한 사람당 최대 4L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Q. EM 효소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EM 효소는 유효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보통 1L짜리 페트병 기준으로 약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물과 희석했을 경우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는 살아있는 미생물들이 포함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미생물들이 죽어버려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Q. EM 효소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A. EM 효소는 햇빛이 없는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큰 병에 넣기보다는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을 자주 열어 공기에 노출되면 변질이 쉽게 되기 때문에, 보관할 때는 뚜껑을 잘 닫아야 합니다.
Q. EM 효소를 사용하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나요?
A. EM 효소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냉장고, 신발장, 세탁조, 화장실 등 청소에 사용하면 악취 제거와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주방에서는 설거지와 과일, 채소 세척에 사용할 수 있고, 세탁 시 섬유 유연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화분에 사용하면 화초가 잘 자라고 방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Q. EM 효소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EM 효소는 유효기간이 짧으므로, 사용 전에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물과 희석한 경우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보관할 때는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후에는 뚜껑을 잘 닫아야 변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