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 장해 진단서 발급방법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요? 여러분들이 들어 놓은 보험에 대부분은 휴우 장해 보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내 보험이 후유 장해를 보상받을 수 있더라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분들은 진단서 하나 발급받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후유 장해 진단서 발급방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후유 장해 진단서 발급방법.
저와 같은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들에게 추천되는 후유 장해 진단서 발급방법은 보상 청구 전문 변호사나 손해사정사에게 의뢰하는 것인데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실망했을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후유 장해 진단서 발급방법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일이 후유 장해 진단서를 받기 어려운 이유.
우선 후유 장해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내원해 의사를 찾아가야 하는데요. 아무 병원 아무 의사를 찾아가시면 안 되고 치료를 위해 처음 방문했거나 재활을 진행했던 병원, 치료 전과 후의 내 상태를 잘 알고 의사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문제는 담당 주치의나 치료를 진행해 주었던 의사에게 찾아간다고 해서 진단서가 바로 발급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의사 입장에서 후유 장해 진단서를 발급해 준다는것은 우리 병원에서 혹은 내가 치료를 해줬음에도 완벽하게 치료가 되지 않았다는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이고 심지어는 후유 장해에 대한 지식이 없어 진단서를 잘못 발급해 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굉장히 꺼려 하는 진단서가 바로 후유 장해 진단서입니다.
심지어 자존심이 강한 주치의나 진단서 발급해 준 경험이 있는 의사들이 아예 후유 장해가 없다며 거부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유 장해 보상금은 평균 몇 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가 넘어가기 때문에 보험사들은 굉장히 깐깐하게 검토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진단서를 발급해준 병원과 의사를 괴롭히게 됩니다. 의사 입장에서도 보험사에게 조사받는 일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보험 약관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진단서를 받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전문가에게 맡겨야하는 이유.
후유 장해 보험금은 주관적인 기준의 후유증으로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보험사에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기준, 예를 들어 팔다리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척추 또는 신경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일상생활에 제한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또 후유 장해의 원인이 질병 때문인지 사고로 인한 외상 때문인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혹시 본인이 보험약관 서류들을 잘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보상 전문가와 최소 상담만이라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느냐에 따라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지급 액수가 천차만별로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후유 장해는 10년 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이던지 심지어 과거에 발생했던 사고에 대한 보상을 지금은 보험을 해약했더라도 청구가 가능한데요. 이러한 정보는 전문가와 상담하지 않으면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혼자서 보험사에게 보험금을 받아 낼 수 있더라도 보상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받아 줄 수 있는 보험 지급액에 대해 알아보고 상담료와 수임료를 비교해 보고 정확한 판단 후에 진행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